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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3월 마지막주 하동 화개십리벚꽃길 후기 | 개화 정도, 주차, 꿀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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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explorer 2025. 3. 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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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화개십리벚꽃길 정보 (위치, 주차 등)



‘25년도 첫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화개십리벚꽃길을 방문하였다.

🌸 하동 화개십리벚꽃길 🌸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쌍계사 (약 6km)
🚌 대중교통: 하동터미널 시외버스 이용 후,
시내버스를 타고 화개장터로 이도
🚗 주차: 공영주차장이나 임시개방주차장




주말 오후 12시에 방문했을 당시
은어 펜션단지부터 임시주차장(국궁장)까지
약 30분 소요되었으며,

주말 저녁에는 차가 하나도 막히지 않고
화개 중학교 근처까지 차를 가깝게 주차할 수 있었다.  



하동 십리벚꽃길 개화 시기



하동 십리벚꽃길은 1930년대부터 조성되어
현재까지 약 1,2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다.

하동 지역의 평균 개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로,

‘25년 3월 말일 기준
꽃잎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벚꽃들이 80% 이상 만개한 상태였다.

4월 첫주가 되면 꽃비가 내리지 않을까 싶다.



하동 십리벚꽃길 꿀팁 (저녁)



해가 뉘엿뉘엿 지고 나면 야간 조명이
벚꽃을 은은하게 물든다.

인파도 거의 없고 한가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저녁에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하동 십리벚꽃길 주말 낮 후기



저녁에 방문했을 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날 아점 시간대에 재방문하였다.




오전 9시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한산하여
조용히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점심부터 방문객이 증가하고
주차 공간이 협소한 편이니
가급적이면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조금 더 여유롭고 벚꽃을 즐길 것을 추천한다.



하동 십리벚꽃길 가는 길에
화개장터도 잠깐 구경하면서
쏠쏠히 재미도 챙겨본다.




하동 십리벚꽃길은 핑크색보단 흰색에 가까운
벚꽃들이 만개한 상태였다.

햇살도 좋아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찬찬히 감상할 수 있었다.

4월 첫주 즈음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동 십리벚꽃길에서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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